[충남일보] [김경두] 100년 역사 보령 청라초, 발달장애 아티스트 '2024 도넛박스 展' 개최 (2024.10.15)

100년 역사 보령 청라초, 발달장애 아티스트 '2024 도넛박스 展' 개최

예술로 펼치는 장애 인식 개선의 장,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전시

임영한 기자 | 입력 2024.10.15 13:32


f4db9907d77f8.png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 청라초등학교는 청라관에서 지난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2024 도넛박스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장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드림나무아동발달센터가 주관하고 시스플래닛이 협력하며, 문화예술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Fly Away, 날아오르다'이다.

총 20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아르브뤼미술상 대상 수상자인 보령 지역 김경두 작가의 달력 뒷장에 그린 정밀한 로봇 작품도 선보인다. 또한, 작가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라초 특수교육대상학생 2명(초1, 초2)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발달장애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박은숙 교장은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예술적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오후 3시까지 열린다.

뉴스 원문 (충남일보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4481) 

Top Bottom
Top Bot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