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를 재능으로 바꾼 청년 작가들, 세종시민들에 감동 선물
박수빈 기자 | 입력 2023.03.11 11:46
세종시문화재단 기획전시, '현실을 이기는 상상'
전국 발달장애 청년작가 13인 참여
남다른 표현력ㆍ상상력으로 장애벽 넘어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발달장애 청년작가들의 색다른 표현력과 창의력을 감상할수 있는 전시회가 세종에서 열려,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전시는 '현실을 이기는 상상'을 주제로, 세종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의 박연문화관 전시실에서 18일까지 진된다.
발달장애 작가들은 자폐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경향이 있다. 반복과 집착이 이들 작품의 특징인데, 미술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엄청난 무기'가 되는 셈.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상상력으로 덧대면서 나오는 작품이 때로는 세밀하고, 때로는 색감이 풍부하고, 때로는 본인의 진심이 담겨 솔직한 작품이 되기도 한다.
남다른 감각과 특성으로 관람객을 '새로운 세계'로 초대하는 이번 전시전에는 김경두, 윤진석, 신현채, 김동현, 박성호, 박찬흠, 박태현, 서은정, 이다래, 이민서, 이은수, 최노아, 한승민 작가가 참여했다.
13인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김경두 작가의 작품, 블러츠플리플릿츠에이츠.
김경두 작가는 내면의 슬픔과 상처, 외로움을 0.2mm 굵기의 샤프 한 자루로 푼다. 로봇으로 대표되는 작가의 세계는 누구보다 섬세하고 거대하다.
작가의 로봇들은 주로 직선들로 이뤄져 대칭을 이루는데, 자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 손으로 작업한다고 한다.
작은 성냥만한 크기부터 책상만한 크기까지 다양한 로봇들은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가의 섬세함과 정교함을 느낄 수 있다.
뉴스 원문 (굿모닝충청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549)
장애를 재능으로 바꾼 청년 작가들, 세종시민들에 감동 선물
박수빈 기자 | 입력 2023.03.11 11:46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발달장애 청년작가들의 색다른 표현력과 창의력을 감상할수 있는 전시회가 세종에서 열려,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전시는 '현실을 이기는 상상'을 주제로, 세종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의 박연문화관 전시실에서 18일까지 진된다.
발달장애 작가들은 자폐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경향이 있다. 반복과 집착이 이들 작품의 특징인데, 미술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엄청난 무기'가 되는 셈.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상상력으로 덧대면서 나오는 작품이 때로는 세밀하고, 때로는 색감이 풍부하고, 때로는 본인의 진심이 담겨 솔직한 작품이 되기도 한다.
남다른 감각과 특성으로 관람객을 '새로운 세계'로 초대하는 이번 전시전에는 김경두, 윤진석, 신현채, 김동현, 박성호, 박찬흠, 박태현, 서은정, 이다래, 이민서, 이은수, 최노아, 한승민 작가가 참여했다.
13인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김경두 작가의 작품, 블러츠플리플릿츠에이츠.
김경두 작가는 내면의 슬픔과 상처, 외로움을 0.2mm 굵기의 샤프 한 자루로 푼다. 로봇으로 대표되는 작가의 세계는 누구보다 섬세하고 거대하다.
작가의 로봇들은 주로 직선들로 이뤄져 대칭을 이루는데, 자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 손으로 작업한다고 한다.
작은 성냥만한 크기부터 책상만한 크기까지 다양한 로봇들은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가의 섬세함과 정교함을 느낄 수 있다.
뉴스 원문 (굿모닝충청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