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이미술관(대표 박효서)이 오늘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OUTSIDER ART: STREET PAINTING’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r art)의 한 장르인 그래피티(graffiti)를 소개한다. 대한민국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코마(KOMA)와 알타임 죠(Artime Joe)의 작업을 통해 그래피티를 그들만의 형태와 메시지로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래피티는 형식과 기술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의 생각과 관심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예술이다.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 기관인 벗이미술관은 이런 특성을 통해 ‘낙서’의 본질을 보여주며 주관적인 표현과 사회적인 문제를 새롭게 제시한다.
벗이미술관 관계자는 “캔버스와 벽면을 넘나들며 다양한 형태로 확장된 그래피티 작업을 통해 스트릿 아트(street art)의 일부분인 그래피티도 아웃사이더 아트의 한 장르였음을 알릴 것”이라며, “색채감 있고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작품들을 통해 편하게 전시도 즐기면서 따뜻한 연말과 새로운 신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이세인 기자]
출처 : 독서신문(http://www.readersnews.com)
벗이미술관(대표 박효서)이 오늘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OUTSIDER ART: STREET PAINTING’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r art)의 한 장르인 그래피티(graffiti)를 소개한다. 대한민국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코마(KOMA)와 알타임 죠(Artime Joe)의 작업을 통해 그래피티를 그들만의 형태와 메시지로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래피티는 형식과 기술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의 생각과 관심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예술이다.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 기관인 벗이미술관은 이런 특성을 통해 ‘낙서’의 본질을 보여주며 주관적인 표현과 사회적인 문제를 새롭게 제시한다.
벗이미술관 관계자는 “캔버스와 벽면을 넘나들며 다양한 형태로 확장된 그래피티 작업을 통해 스트릿 아트(street art)의 일부분인 그래피티도 아웃사이더 아트의 한 장르였음을 알릴 것”이라며, “색채감 있고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작품들을 통해 편하게 전시도 즐기면서 따뜻한 연말과 새로운 신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이세인 기자]
출처 : 독서신문(http://www.reader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