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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6-10 10:05 조회9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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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cosmos

[마이크로코스모스; 소우주]

 

​​​■  작가 :​ 한승구, 최성임, 김푸르나, 정열

​■  ​날짜 : 2019.6.15 - 10.27 

​■  ​시간 : 10시~18시 (매표마감 17시30분)

​■  ​휴관 : 매주 월요일, 1월 1일

 

​​■  ​관람료 : ​성인 7,000원, 아동 & 장애인 3,000원

  

​■  ​기획 의도

대우주와 소우주의 개념은 아원자(원자를 구성하는 입자)의 단계부터 가장 큰 우주까지, 모든 원리와 양식이 동일하게 작용한다는 것으로, 고대 그리스의 철학에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소우주는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인간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대우주의 법칙이 마치 소우주인 인간 신체 안에도 그대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는 모든 사물에도 적용되며, 나아가 개인의 생각과 행동이 그들이 속해있는 더 큰 사회의 모습을 대표한다는 사회학적 의미로도 이어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와 작품을 하나의 소우주로 조명하여 각각의 세계에 담긴 크고 작은 의미를 탐색하고자 한다.

 

최성임은 투명한 망에 공을 꿰어 생명의 고리를 이어나간다. 공들이 엮이는 방식과 순서는 기존 작업의 시리즈에서처럼 5진법을 적용하고 있다. 수열로 계 산된 규칙과 여백으로 구성된 이 유기체는 담벼락의 덩굴이나 바닷가의 암초에 붙은 따개비 같이 연약하면서도, 생명력의 군집으로서 강인한 느낌을 주기 도 한다. 가볍고 섬세한 플라스틱 소재들이 모여 강렬한 리듬을 발하는 우주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정열은 점과 선 같은 조형요소로 흥미로운 질서를 만들어낸다. 평면의 상태 위에 위치한 모습이 더 익숙한 점과 선은 공간에 설치되어 장력을 통한 에너지 를 발산한다. 에너지는 실체가 눈에 보이지 않는 관념적이고 현상적인 개념이지만 우주의 본질이며 전체이기도 하다.

 

김푸르나는 몸을 소재로 작업한다. 인간의 몸은 대우주의 원리와 법칙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소우주이다. 그의 작품에서 신체 부위는 해부학적으로 파편화 되었다가 작가가 부여한 어떤 질서에 의해 재조합되며 새로운 패턴으로 탄생한다.

한승구는 전통적 방식의 조각에서부터, 인터랙션 설치 작업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자아와 실존에 대해 질문을 던져왔다. 그는 특히 ‘얼굴’에 주목한다. 얼굴 은 의도하지 않아도 나를 그대로 드러내게 되는 신체부위라는 점에서 하나의 소우주이고, ‘나’는 얼굴의 위치에서 또 다른 우주를 인식한다​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학촌로 53번길 4

​■  ​문의 : 031-333-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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