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원 작가의 작품을 보니 마음이 편해져요”
김형훈 기자 | 입력 2025.02.07 16:07

[미디어제주 = 김형훈 기자] 발달장애 김용원 작가의 작품전이 서울과 제주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서울은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에서, 제주는 야크마을(블랙야크 그룹 회장 강태선)에서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용원 작가는 현재 서귀포온성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5살 때부터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며 여러 전시회에 작품을 선보였다. 미국과 러시아 등 국제 전시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벗이미술관 소속 작가로 계약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용원 작가의 삼성서울병원 전시는 ‘정글 숲을 지나서 가면’이라는 주제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됐다. 2월 말까지 별관 1층에 있는 케어갤러리에서 그의 작품들이 환우와 방문객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특히 삼성서울병원 전시는 무려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제주에 있는 야크마을 전시는 2월 10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 도내 예술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야크마을의 지원 사업이다. 김용원 작가는 야크마을의 ‘로컬 아티스트 전시전’ 첫 작가로 초대를 받았다.
야크마을 전시는 김용원 작가의 작품만 둘러보는 걸로 끝나지 않는다. 그의 작품을 감상하고 엽서 컬러링, 방문 인증 이벤트, 굿즈 구매 등을 할 수 있다. 이벤트 상품으로 야크마을의 숙박권과 식사권, 굿즈 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 야크마을 전시는 ‘여행하는 우리는 모두 예술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김용원 작가는 야크마을 전시가 끝난 뒤 벗이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이어가며, 올해 하반기에 그의 작품이 담긴 동화책도 나온다.
뉴스 원문 (https://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323)
“김용원 작가의 작품을 보니 마음이 편해져요”
김형훈 기자 | 입력 2025.02.07 16:07
[미디어제주 = 김형훈 기자] 발달장애 김용원 작가의 작품전이 서울과 제주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서울은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에서, 제주는 야크마을(블랙야크 그룹 회장 강태선)에서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용원 작가는 현재 서귀포온성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5살 때부터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며 여러 전시회에 작품을 선보였다. 미국과 러시아 등 국제 전시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벗이미술관 소속 작가로 계약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용원 작가의 삼성서울병원 전시는 ‘정글 숲을 지나서 가면’이라는 주제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됐다. 2월 말까지 별관 1층에 있는 케어갤러리에서 그의 작품들이 환우와 방문객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특히 삼성서울병원 전시는 무려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제주에 있는 야크마을 전시는 2월 10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 도내 예술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야크마을의 지원 사업이다. 김용원 작가는 야크마을의 ‘로컬 아티스트 전시전’ 첫 작가로 초대를 받았다.
야크마을 전시는 김용원 작가의 작품만 둘러보는 걸로 끝나지 않는다. 그의 작품을 감상하고 엽서 컬러링, 방문 인증 이벤트, 굿즈 구매 등을 할 수 있다. 이벤트 상품으로 야크마을의 숙박권과 식사권, 굿즈 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 야크마을 전시는 ‘여행하는 우리는 모두 예술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김용원 작가는 야크마을 전시가 끝난 뒤 벗이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이어가며, 올해 하반기에 그의 작품이 담긴 동화책도 나온다.
뉴스 원문 (https://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