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문을 연 갤러리 벗이는 미술관을 방문하는 예술애호가분들과 예술가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벗이와 함께하는 작가의 주요 작품이 보다 의미있는곳에 소장될 수 있도록 애쓰며 소수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미술시장의 관습에서 벗어나 평범한 우리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예술 작품을 소개합니다. 

갤러리 벗이는 벗이미술관의 설립취지와 발맞춰 아트브룻의 맥을 이어가며 국내외 아웃사이더 아티스트 육성 및 프로모션을 통해 동시대 미술 시장  속에서 진취적인 아웃사이더 아트의 흐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gallery VERSI 갤러리 벗이 : 임이삭>


✔️전시 기간 : 2022.05.21(토) - 2022.07.31(일)

✔️전시 장소 : 벗이미술관 1F 아뜰리에_ 갤러리 벗이

✔️관람시간 : 10:00 - 18:00 (매표마감 : 17:30)

*매주 월요일 휴관*


임이삭은 강화 산마을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9살 독학 예술가다. 

그는 어린시절 작가였던 어머니의 곁에서 재료를 일종의 놀이 도구로 활용하며 자연스레 그림과 가까워졌다. 


어린시절 작가가 놀이로서 그림을 시작했다면, 현재 작가 임이삭은 더 이상 어린아이의 관점에서 예술을 논하지 않는다. 


그의 작업은 자신의 시선 끝에 멈춰 선 세상과 연결된다. 이는 곧 그리는 행위가 작가에게 단순한 창작 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이야기한다. 그는 자신이 직면한 사회 문제에 대해 공감을 표하는 방안으로 작업을 택함과 동시에 그 안에서 발현하는 자신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잠재우고자 끊임없는 창작을 이어간다.


이번 갤러리 벗이에서 진행되는 임이삭 개인전은 작가 본인이 그림을 예술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2020년부터 최근까지 작업해온 드로잉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열세 살 어린 나이에 자신보다 큰 화지 앞에서 검은색 마커 하나로 무한한 상상의 이야기를 펼쳐냈다. 그리고 열아홉 살이 된 현재, 작가는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에 대해 예술이란 하나의 시각언어로 또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gallery VERSI 갤러리 벗이 : 정민기>


✔️전시 기간 : 2022.02.26(토) - 2022.04.24(일)

✔️전시 장소 : 벗이미술관 1F 아뜰리에_ 갤러리 벗이

✔️관람시간 : 10:00 - 18:00 (매표마감 : 17:30)

*매주 월요일 휴관*


정민기 작가는 2020년 벗이미술관 창작 레지던시 1기 입주작가로 소개된 바 있으며 <NOMADISM : pre->展을 통해 독창적인 재봉틀 드로잉 작품의 향연을 선보였다.

작가의 드로잉은 단순히 도구를 통해 그려지는 점,선,면을 넘어 선의 역할을 재봉틀이 그려내는 스트로크로 대체하며 점과 면의 역할을 직물로 대신하였다. 이로인해 작가의 드로잉은 단순한 평면의 화면이 아닌 여러 층위를 더해가고 여러 겹의 레이어가 더해지며 양감을 갖는다. 


2021년 벗이미술관 전시를 통해 <만인만상>, <포각화 연작>등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 속에서 등장한 대형 작품을 선보 였으며 본 전시를 통해 사소하지만 익숙한 일상의 순간을 담은 작품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