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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35
https://youtu.be/E9M38GQHlec벗이미술관은 5분 54초부터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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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조회수 703 0
http://www.sentv.co.kr/news/view/592382[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주식회사 벗이(VERSI)는 지난 15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1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사업주와 모범이 되는 장애인 노동자와 장애인 고용업무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한 행사로, 장애인 고용에 선도적 역할을 하거나 장애인 의무고용률 달성 및 장애인의 직업생활 안정에 기여한 사업주, 장애인 근로자 등에게 포상한다.벗이는 2012년 정신장애인을 포함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VERSI(벗이)라는 명칭은 한글로는 친구(벗)라는 의미를 담았고, 영문으로는 'Diversity(다양성)'라는 키워드를 표현했다. 장애인과 비 장애인의 차이를 인간의 다양성과 인간성의 일부분으로서 존중함을 바탕으로, 차별을 배제하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는 구성원들의 조화를 이루자는 의미다.벗이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 아트브룻 전문미술관인 벗이미술관을 설립했다. 설계 단계부터 베리어프리 개념을 도입해 장애인 및 노약자와 교통약자의 관람 및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누구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축했다. 지난 2014년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인정받은 벗이는 현재 미술관, 레스토랑, 매점 등 사내 전 직종에 장애인 직원을 고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찬호 주식회사 벗이 경영기획실장은 "차별을 배제하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는 구성원들이 조화를 이뤄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나가는 회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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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조회수 589 0
http://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94독학 아티스트 3인의 자유로운 관념을 담은 전시 ‘노마디즘: 프리(NOMADISM : pre-)’가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벗이미술관에서 5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들은 기존의 개념에서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자유로운 관념을 추구하는 프랑스 철학자 들뢰즈의 철학적 개념인 ‘노마드(특정한 가치와 삶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를 주정하면서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것)’를 해석해 작품으로 표현했다.벗이미술관 김고은 학예사는 “작가들이 용인 원도심의 위치한 문화공간인 벗이미술관 창작 레지던시 입주를 통해 함께 호흡하고 탐구하며 작업한 결과물”이라며 “낯선 영역에서의 경계인으로 존재하며 바라본 현대 사회에 대한 문제와 다양한 이면, 그리고 사회적 구조문제 등을 조명하는 3인 노마드의 창작 세계에 대한 전시”라고 설명했다.작가 정민기는 천과 그 위에 실로 수놓은 획을 통해 동양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평범한 주변 풍경과 일상을 천 위에 새김으로써 작가의 세계를 관객에게 공유하고 있다. 드로잉과 같이 다소 충동적인 움직임에 의해 그려놓은 작가의 작품은 점차 밀도를 갖추고 긴장감을 조성해 작품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이어 작가 만욱은 구조와 틀 안에 변형체들에 집중한다. 작품에서 나타나는 인물의 형상은 성별이 모호하고 표정이 절제돼 무감정한 듯한 모습이다. 이는 미술이라는 제도권 안과 밖 아무 곳에도 속하지 않는 작가의 무경계성을 보여주며, 사회가 규정한 구조와 틀에서 탈피하는 움직임을 보인다.문상흠 작가는 현대인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를 풍자한다. 화면 속에 인물과 같은 도상은 뒤틀려있고 온전치 못하다. 이러한 인물의 도상은 링 위에서 격전을 펼치는 복서로 표현해 또 다른 불안감을 조성한다. 공격이 이어지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타격을 통해 생기는 아드레날린이 비로소 살아있다는 느낌의 모순적인 느낌으로 바뀐다. 이렇듯 이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공간의 유목이 아닌 새로운 사유를 향해 유목하고, 예술적 탈 경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벗이미술관은 국내 최초 아트브롯 전문 미술관으로 아웃사이더 아트를 연구하고 국내외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를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란 미술 정규교육을 받지 않은 독학 아티스트 혹은 기성의 가치관을 벗어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예술가를 지칭한다. 벗이 미술관 창작 레지던시는 고정된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창작 세계를 추구하는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라는 소집단 미술그룹의 커뮤니티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이달 2기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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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조회수 389 0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2548용인 벗이 미술관은 틀에 얽매이지 않은 미술 작가 3인의 자유로운 노마드(NOMAD) 예술세계를 선보인다.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창작레지던시 1기 결과보고전 展’이다.출처 : 경기일보 - 1등 유료부수, 경기·인천 대표신문(http://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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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조회수 402 0
[중부일보] 용인 벗이미술관 장작 레지던시 결과보고전 개최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75718용인 벗이 미술관이 오는 5월 31일까지 창작레지던시 1기 결과보고전 ‘NOMADISM : pre-’를 개최한다.이번 결과보고전은 지난해 5월부터 활동한 만욱, 문상흠, 정민기 3인 노마드의 입주 기간 동안 작업한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이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공간의 유목이 아닌 새로운 사유를 향해 유목하고, 예술적 탈경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해석을 제시한다.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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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1 조회수 383 0
[서울경제TV] 용인 벗이미술관, 오는 5월까지 창작 레지던시 1기 결과보고전http://www.sentv.co.kr/news/view/58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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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6 조회수 490 0
[서울경제TV] 벗이미술관 META-TUALITY展 보도자료<벗이미술관, 윤혜진 작가 개인전 'Meta-Tuality' 개최>http://www.sentv.co.kr/news/view/58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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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조회수 509 0
벗이미술관 META-TUALITY展 보도자료<용인 벗이미술관 윤혜진 작가 개인전 'MetaTuality' 진행>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5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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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조회수 478 0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순수예술 창작자를 지원하는 벗이미술관이 이번엔 대중들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노상호·이병찬 작가가 참여한 기획전 ‘허구망상’은 각각 허구(fiction)와 망상(delusion)에서 기인한다. 벗이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의 허구망상 속에 관람객을 초대해 이들의 창작 세계를 탐미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전시는 “예술이 창조해내는 세계는 마치 현실처럼 느껴지지만 그것은 허구에 불과하다”는 사실에서 출발했다. 1~2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병찬 작가의 전시는 망상 속 허구의 생명체가 전시 전체를 아우른다. 작가가 주목한 건 자본의 생태계다. 그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사물에 대한 집착, 도시의 질량을 표현한다.신도시에 몰리는 자본의 에너지를 경험한 데서 만들어진 이미지다. 작가는 구겨지고 상처 입은 수천 개의 비닐봉지로 군집을 이뤄내기도 한다. 여기에 현란한 빛을 더하면 하찮은 비닐봉지가 순간 쉽게 다가가기 힘든 강력한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 하지만 이 역시 인공적으로 주입된 바람으로 만든 작위적인 움직임일 뿐이다.3~5전시실 노상호 작가의 작업을 관통하는 주제는 ‘허구’다. 작가는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수집하고 일상의 모습을 촬영한 이미지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원래의 사건들로부터 완전히 분리될 때, 작가는 그것에 허구의 이야기를 덧씌운다.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거다. 그렇게 생산된 이야기와 이미지를 작가는 ‘Daily Fiction’이라 부른다.작품 전체에 등장하는 이미지들은 어떤 서사를 담고 있는 듯하지만 사실은 허구의 재현이자 또 하나의 상상이다.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을 담아낸 그의 작품은 마치 스크랩북과도 같다. 작가는 상상하는 세계를 간접적으로 표출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두 작가의 작품을 감상한 후엔 제3차원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BLOOM IN THE BALLOON’이란 체험공간에서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화려한 상상의 세계에 빠져든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씁쓸한 현실을 닮은 ‘허구망상 ILLUSION&DELUSION’ 전시는 오는 10월 25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벗이미술관에서 열린다.김미란 더스쿠프 기자lamer@thescoop.co.kr<!--[if !supportLineBreakNewLine]-->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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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조회수 729 0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벗이미술관이 오는 10월 25일까지 기획전 '허구망상 ILLUSION&DELUSION'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노상호와 이병찬 등 2명의 작가가 참여해 '허구(fiction)'와 '망상(delusion)'에 대해 다뤘다. 허구란 본래는 실재하지 않는 형상을 마치 실재하는 것처럼 지각하는 작용 및 그 형상을 의미하고,망상은 현실과 동떨어진 제3차원의 세계이자 자기중심적 서사로 이루어진 허구의 집약체를 뜻한다.이들은 ‘예술의 본질은 예술이 창조해내는 세계가 마치 현실처럼 느껴지지만, 그것은 허구에 불과하다’ 라는 사실로부터 출발했다.노상호 작가의 작업에서 주를 이루는 주제는 ‘허구'에 있다.작가는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수집하고 일상의 모습을 촬영해 보관해 두며 시간이 지나 현실의 사건들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이미지를 허구의 이야기와 엮는 작업을 한다. 작가는 이렇게 생산된 이야기와 이미지를 ‘Daily Fiction’이라 명명하고, 새롭게 창조된 가상환경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 전체에 등장하는 군상의 모습은 어떠한 서사성을 담고 있는 듯 보이나 사실은 허구의 재현 그 자체이며 하나로 섞여 다른 상상으로 전환된다.이병찬 작가의 망상 속 허구의 생명체는 작업 전체를 아우르는 표상과 같다. 작가는 자본의 생태계를 주목하며,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크리처 작업의 팽창과 사물에 대한 집착으로 만들어진 기복적 형태, 그리고 도시의 질량을 변형된 시간으로 구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본이라는 보이지 않는 물질을 시각화하고 호흡과 공간을 구성하는 작업은 신도시에 몰리는 자본의 에너지를 경험하고 만들어진 이미지다. 이리저리 뒹굴며 구겨지고 상처 입은 수 천개의 비닐봉지들은 인위적인 형태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하나의 군집을 이뤄 현란한 빛들과 함께 강력한 존재감을 내뿜는다. 누군가에게는 쉽게 다가가기 힘들만큼의 강력한 이미지로 표현되어 있지만, 실상은 우리의 생활에서 수없이 많이 버려지는 하찮은 비닐일 뿐이다. 작가의 작품은 마치 하나의 유기체처럼 숨을 쉬고 움직인다. 이는 마치 생명을 부여받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은 인공적으로 주입되는 바람에 의한 작위적인 움직일 뿐이다. 한편 작품을 관람한 후에는 ‘BLOOM IN THE BALLOON’ 체험공간에서 환상적인 제3차원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웅진주니어 출판도서로 꾸며진 미니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 jam@sedaily.com[ⓒ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www.sentv.co.kr/news/view/57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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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조회수 50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