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다음 달 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백남준판화전 & 나도아티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주제로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백남준판화전'은 20세기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인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판화 작품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한다. 모두 40점의 판화 시리즈를 소개한다. 또 백남준과 교류했던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며, 판화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나도아티스트 전시실. 울진군 제공
함께 열리는 '나도아티스트!' 전시는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미술관이 기획한 어린이 특화 전시다. 전문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사회적 제약을 가진 5명의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작품 감상뿐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기획으로 예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오는 8월 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 ‘백남준 판화전 & 나도아티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향유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백남준판화전’은 20세기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인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판화 작품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하며 40점의 판화 시리즈가 소개된다. 또한 백남준과 교류했던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판화작품을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함께 열리는 ‘나도아티스트’ 전시는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미술관이 기획한 어린이 특화 전시로 전문 미술교육을 받지않았거나 사회적 제약을 가진 5명의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작품 감상뿐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한 자유로운 표현과 교감은 물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기획”이라며 “아이들 및 가족관람객들과 예술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구석구석 문화배달’ 이어져 백남준 판화전·나도 아티스트 체험전, 내달 17일까지 열려
성민규 기자 | 2025-07-28 15:47:56
경북 울진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진군에 따르면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왕피천공원에서 예술단체 어마무시의 ‘구석구석 문화배달’이 진행된다. 지난달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7~8월에도 열기를 이어간다. ‘어마무시’는 울진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의 하나로 ‘경북 온(On)마을 열차 12호’를 운영,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31일에는 국립해양과학관에서, 다음달 2일에는 왕피천공원에서 마술, 버블쇼, 뮤지철 갈라쇼 등이 펼쳐진다. 주력 프로그램은 예로부터 십이령을 오가며 물건을 나르던 바지게꾼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바지게꾼 한마당’이다. 참가자들은 바지게꾼으로 변신한 이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미션을 수행하며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백남준 판화전을 20세기 미디어 아트 선구자인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판화 작품 40점을 통해 조명한다. 백남준과 교류했던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다음달 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 백남준 판화전·나도 아티스트 체험전이 열린다. 나도 아티스트 체험전은 아시아 최초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미술관’이 기획한 어린이 특화 전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전문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사회적 제약을 가진 작가 5명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창의력·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손병복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오는 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백남준판화전 & 나도아티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백남준판화전’은 20세기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인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판화 작품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하며, 40점의 판화 시리즈가 소개된다. 또한 백남준과 교류했던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판화작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함께 열리는 ‘나도아티스트!’전시는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미술관이 기획한 어린이 특화 전시로, 전문 미술교육을 받지않았거나 사회적 제약을 가진 5명의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작품 감상뿐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한 자유로운 표현과 교감은 물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기획”이라며 “아이들 및 가족관람객들과 예술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울진군은 오는 8월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 ‘백남준판화전 & 나도아티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백남준판화전’은 20세기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인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판화 작품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하며, 40점의 판화 시리즈가 소개된다. 또한 백남준과 교류했던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판화작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함께 열리는 ‘나도아티스트!’ 전시는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미술관이 기획한 어린이 특화 전시로, 전문 미술교육을 받지않았거나 사회적 제약을 가진 5명의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작품 감상뿐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한 자유로운 표현과 교감은 물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기획”이라며 “아이들 및 가족관람객들과 예술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문화관광과(☎054-789-5488)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은 오는 8월 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백남준판화전 & 나도아티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백남준판화전'은 20세기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인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판화 작품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하며, 40점의 판화 시리즈가 소개된다. 또한 백남준과 교류했던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판화작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함께 열리는 '나도아티스트!'전시는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미술관이 기획한 어린이 특화 전시로, 전문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사회적 제약을 가진 5명의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작품 감상 뿐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벗이미술관, 유럽과 미국의 아웃사이더 아트 특별전 ‘Raw Expression: The Art of Outsiders’ 개최
Raw Expression: The Art of Outsiders - 한계 없는 표현,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
뉴스테이지 | 승인 2025.05.24 21:48
벗이미술관은 오는 8월 24일(일)까지 ‘Raw Expression: The Art of Outsiders’ 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는 오스트리아 갤러리 구깅(Gallery Gugging)을 대표하는 레오폴트 스트로블(Leopold Strobl), 하네스 레너(Hannes Lehner), 아르놀트 슈미츠(Arnold Schmidt), 마누엘 그리블러(Manuel Griebler), 그리고 미국 사라크라운(Sarahcrown)에서 활동 중인 셀프 토트 아티스트(Self-Taught Artist)인 데이비드 사이어(David Syre)다. 이들은 각기 다른 문화와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시각 언어를 발전시켜 왔으며, 아웃사이더 아트가 세계 곳곳에서 어떻게 자라나고 변화해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Raw Expression: The Art of Outsiders’는 우리가 ‘예술’이라 부르는 것의 의미를 새롭게 되짚는 시도이기도 하다. 국적이나 사회적 배경, 정규 예술 교육 여부와 무관하게 솟아나는 창작의 에너지는 예술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다시 던지게 한다.
벗이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의 경계를 넘어 독창적인 시선과 감각으로 세상을 표현해온 유럽과 미국의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조명한다. 또한 누구나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특집]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 벗이미술관, ‘아트룸벗이(갤러리벗이 2호점)’ 용인 솔스퀘어에 오픈
아웃사이더 아트 무료 특별전과 융합형 창의미술교육의 긴밀한 연계 선보여
구명석 기자 | 2025.05.17 21:39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미술관이 ‘아트룸벗이(갤러리벗이 2호점)’를 용인 마북동 솔스퀘어 1층에 새롭게 개관했다.
‘아트룸벗이(갤러리벗이 2호점)’는 전시와 교육의 긴밀한 연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기념해 2025년 4월부터 7월까지 개최되는 특별전 《Pure Expression: Highlights of Outsider Art》은 무료 관람이고, 국내외 대표 아웃사이더 아티스트 7인의 순수하고 자발적인 창작세계를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벗이미술관이 다년간 수집해온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존 제도나 미술계의 규범에서 벗어난 예술가들의 자발적이고 순수한 창작 세계를 국내외 대표 작가들을 통해 소개한다.
박찬호 벗이미술관 대표는 “아웃사이더 아트는 사회적 기준이나 교육적 틀을 넘어선 예술의 본질적인 힘을 보여준다”며 “도심 속 열린 예술 공간인 아트룸벗이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예술의 다양성과 자유로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벗이미술관의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철학을 바탕으로, 전시와 교육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복합 공간이라며, 아웃사이더 아트의 사회적·미학적 가치를 도심 속 일상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실험적 시도라고 설명했다.
전시장 입구.
하인리히 라이젠바우어(Heinrich Reisenbauer), 가브리엘 에브랄드(Gabriel Evrard), 앤드류 리(Andrew Li), 아우구스트 발라(August Walla), 프란츠 캄란더(Franz Kamlaner) 5명의 유럽과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한 주요 해외 작가들과벗이미술관 전속작가 임이삭과 소속작가 김경두의 작업을 조명한다.
반복, 집착, 직관적 표현 등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시각화하며, 아웃사이더 아트 특유의 자율성과 심리적 밀도를 강하게 드러낸다. 작품은 정신적·사회적 경계에 존재하면서도 고유한 언어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투영하며, 인간 존재와 감각, 기억의 문제를 깊이 있게 사유하게 한다. 또한 국내 아웃사이더 아트의 지형을 확장하고, 고정된 틀에 저항하는 대안적 미술 언어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번 전시는 다변화된 현대사회 속에서 예술이 지닌 존재론적 의미와 창작의 근원적 동력을 되짚는 계기를 마련한다. 감상자에게 규범적 시각을 넘어 새로운 예술 경험과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의 치유적 가능성과 내면의 서사를 통해 동시대 예술의 경계를 새롭게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동시에 관람을 넘어 체험과 배움의 장으로 확장된다. 전시 맥락을 반영한 초학문적 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아트룸벗이는 미술의 표현적 기능을 기반으로 언어, 심리, 과학, 스토리텔링, 수학 등의 다양한 학문과 결합하여, 미적체험이 감상을 통해 창의력으로 전이되도록 설계됐다.
전시장.
▲예술이 언어가 되고, 마음이 열리는 교육
아트룸벗이의 교육은 단순한 미술 수업이 아니다. ‘창의미술(Art for Creative and Critical Thinking Art)’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여 개인의 내면과 세계관을 표현하며,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개념이해 탐구미술(Concept-based Inquiry Art)’은 미학적 사유와 문제 해결 중심의 접근으로, 철학적 질문을 시각 언어로 해석하는 프로젝트 기반 수업이다.
‘이중언어 미술 프로그램(Bilingual Art for Kids)’은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사용하는 활동으로, 시각예술을 매개로 언어 감각을 키우고 문화 간 감수성을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수업에서는 언어적 상상력과 시각적 표현력이 균형을 이루도록 구성되었다. 심리적 성장도 예술의 중요한 축이다.
‘미술심리 기반 자아표현 프로그램(Art-based Self Discovery)’은 감정 표현, 자아 탐색, 사회적 소통을 중시하며, 참여자의 내면에 머무는 감정과 기억을 안전한 방식으로 시각화한다. 이 과정에서 미술은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 치유와 성찰의 언어가 된다.
전시장 내부 프로그램 교육실.
▲열린 예술 플랫폼, 도시 속 창의 실험실
전시와 교육이 긴밀히 연결된 이 복합 공간은 시민에게 ‘보는 예술’에서 ‘하는 예술’로의 전환을 유도한다. 특히 용인의 도심 속에 자리 잡은 아트룸벗이는 누구나 예술과 마주하고, 자기 자신을 탐색할 수 있는 열린 실험실로 기능한다.
벗이미술관은 앞으로도 제도적 경계를 넘어서는 예술적 시도들과 더불어, 시민들이 창작자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트룸벗이는 단순한 전시장과 교육장의 역할을 넘어, 용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개요 《Pure Expression: Highlights of Outsider Art》
울진군, 기획전시 '백남준 판화전 & 나도 아티스트' 개최
문석준 기자 | 2025-07-28 18:59
경북 울진군은 다음 달 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백남준판화전 & 나도아티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주제로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백남준판화전'은 20세기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인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판화 작품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한다. 모두 40점의 판화 시리즈를 소개한다. 또 백남준과 교류했던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며, 판화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함께 열리는 '나도아티스트!' 전시는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미술관이 기획한 어린이 특화 전시다. 전문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사회적 제약을 가진 5명의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작품 감상뿐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기획으로 예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 원문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377042?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728070030)
울진군, ‘백남준 판화전 & 나도 아티스트!’ 개최… 예술의 경계 허문 특별 전시
김형소 기자 | 승인 2025.07.28 16:07 지면(9면) 게재일 2025년 07월 29일 화요일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 마련된 백남준 판화전.울진군울진군이 예술과 대중, 과학과 철학의 경계를 허문 세계적인 예술가 故 백남준 작가의 판화 작품을 중심으로 한 ‘백남준 판화전 & 나도 아티스트!’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은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한다’라는 백남준의 철학에 기반을 둔 기획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울진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현대예술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백남준은 20세기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로 TV, 비디오, 위성통신 등 당시로선 획기적이었던 매체를 예술로 끌어들여 전 세계 예술계에 새로운 흐름을 창조한 인물이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 구겐하임미술관, 베니스비엔날레 등 세계 유수 전시를 통해 그의 작업은 예술과 기술, 철학을 아우르는 전위적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울진에서 열리는 이번 ‘백남준 판화전’에는 그가 생전 남긴 40여 점의 판화 시리즈와 함께 교류했던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울러 관람객이 직접 판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참여형 공간도 함께 마련돼 관람 이상의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함께 열리는 ‘나도 아티스트!’ 전시는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 미술관이 기획한 체험형 전시로 전문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사회적 제약을 가진 5인의 작가가 창조한 자유롭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전시장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코너도 마련돼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전시는 예술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기획”이라며 “세계적 예술가 백남준의 정신을 울진에서 만나고, 예술과 감성이 함께하는 여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 원문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7987)
"나도 아티스트"...'백남준 판화전'서 판화작품 직접 체험도
박호환 기자 | 입력 2025/07/29 09:44 수정 2025.07.29 16:36
울진군은 오는 8월 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 ‘백남준 판화전 & 나도아티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향유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백남준판화전’은 20세기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인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판화 작품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하며 40점의 판화 시리즈가 소개된다. 또한 백남준과 교류했던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판화작품을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함께 열리는 ‘나도아티스트’ 전시는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미술관이 기획한 어린이 특화 전시로 전문 미술교육을 받지않았거나 사회적 제약을 가진 5명의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작품 감상뿐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한 자유로운 표현과 교감은 물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기획”이라며 “아이들 및 가족관람객들과 예술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문화관광과(054-789-5488)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원문 (경북신문 https://www.kbsm.net/news/view.php?idx=484176)
[대한민국의 숨, 울진군] '나도 예술가' 백남준판화전 & 나도아티스트! 체험전 가져
최병수 기자 | 2025.07.29 09:19:57
울진군은 오는 8월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 '백남준판화전 & 나도아티스트!'를 개최한다. ⓒ 울진군
뉴스 원문 (프라임경제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97942)
울진서 다양한 문화행사 즐기자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구석구석 문화배달’ 이어져
백남준 판화전·나도 아티스트 체험전, 내달 17일까지 열려
경북 울진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진군에 따르면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왕피천공원에서 예술단체 어마무시의 ‘구석구석 문화배달’이 진행된다. 지난달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7~8월에도 열기를 이어간다. ‘어마무시’는 울진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의 하나로 ‘경북 온(On)마을 열차 12호’를 운영,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31일에는 국립해양과학관에서, 다음달 2일에는 왕피천공원에서 마술, 버블쇼, 뮤지철 갈라쇼 등이 펼쳐진다. 주력 프로그램은 예로부터 십이령을 오가며 물건을 나르던 바지게꾼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바지게꾼 한마당’이다. 참가자들은 바지게꾼으로 변신한 이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미션을 수행하며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백남준 판화전을 20세기 미디어 아트 선구자인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판화 작품 40점을 통해 조명한다. 백남준과 교류했던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다음달 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 백남준 판화전·나도 아티스트 체험전이 열린다. 나도 아티스트 체험전은 아시아 최초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미술관’이 기획한 어린이 특화 전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전문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사회적 제약을 가진 작가 5명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창의력·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손병복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 원문 (쿠키뉴스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507280164)
울진서 예술의 즐거움 만나다
김희자 기자 | 2025.07.28
이번 전시는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함께 열리는 ‘나도아티스트!’전시는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미술관이 기획한 어린이 특화 전시로, 전문 미술교육을 받지않았거나 사회적 제약을 가진 5명의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작품 감상뿐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한 자유로운 표현과 교감은 물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기획”이라며 “아이들 및 가족관람객들과 예술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 원문 (경북도민일보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817)
울진군, 기획전시 ‘백남준판화전 & 나도아티스트!’ 체험전 개최
나도 예술가! 울진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즐거움
장부중 기자 | 2025-07-28 오후 3:18:08
울진군은 오는 8월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 ‘백남준판화전 & 나도아티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백남준판화전’은 20세기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인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판화 작품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하며, 40점의 판화 시리즈가 소개된다. 또한 백남준과 교류했던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판화작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함께 열리는 ‘나도아티스트!’ 전시는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미술관이 기획한 어린이 특화 전시로, 전문 미술교육을 받지않았거나 사회적 제약을 가진 5명의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작품 감상뿐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한 자유로운 표현과 교감은 물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기획”이라며 “아이들 및 가족관람객들과 예술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문화관광과(☎054-789-5488)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원문 (유교신문 http://www.cfnews.kr/coding/news.aspx/1/1/99640#)
나도 예술가! 울진에서 펼쳐지는 백남준판화전 & 나도아티스트 개최
한종근(=경북) 기자 입력 2025.07.28 15:18
[폴리뉴스 한종근(=경북) 기자]
울진군은 오는 8월 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백남준판화전 & 나도아티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백남준판화전'은 20세기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인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판화 작품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하며, 40점의 판화 시리즈가 소개된다. 또한 백남준과 교류했던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판화작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함께 열리는 '나도아티스트!'전시는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미술관이 기획한 어린이 특화 전시로, 전문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사회적 제약을 가진 5명의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작품 감상 뿐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뉴스 원문 (폴리뉴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2270)
벗이미술관, 유럽과 미국의 아웃사이더 아트 특별전 ‘Raw Expression: The Art of Outsiders’ 개최
Raw Expression: The Art of Outsiders - 한계 없는 표현,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
뉴스테이지 | 승인 2025.05.24 21:48
벗이미술관은 오는 8월 24일(일)까지 ‘Raw Expression: The Art of Outsiders’ 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는 오스트리아 갤러리 구깅(Gallery Gugging)을 대표하는 레오폴트 스트로블(Leopold Strobl), 하네스 레너(Hannes Lehner), 아르놀트 슈미츠(Arnold Schmidt), 마누엘 그리블러(Manuel Griebler), 그리고 미국 사라크라운(Sarahcrown)에서 활동 중인 셀프 토트 아티스트(Self-Taught Artist)인 데이비드 사이어(David Syre)다. 이들은 각기 다른 문화와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시각 언어를 발전시켜 왔으며, 아웃사이더 아트가 세계 곳곳에서 어떻게 자라나고 변화해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Raw Expression: The Art of Outsiders’는 우리가 ‘예술’이라 부르는 것의 의미를 새롭게 되짚는 시도이기도 하다. 국적이나 사회적 배경, 정규 예술 교육 여부와 무관하게 솟아나는 창작의 에너지는 예술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다시 던지게 한다.
벗이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의 경계를 넘어 독창적인 시선과 감각으로 세상을 표현해온 유럽과 미국의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조명한다. 또한 누구나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사진 제공_벗이
뉴스 원문 (뉴스테이지 http://www.newstag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4)
[특집]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 벗이미술관, ‘아트룸벗이(갤러리벗이 2호점)’ 용인 솔스퀘어에 오픈
아웃사이더 아트 무료 특별전과 융합형 창의미술교육의 긴밀한 연계 선보여
구명석 기자 | 2025.05.17 21:39
아시아 최초의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기관인 벗이미술관이 ‘아트룸벗이(갤러리벗이 2호점)’를 용인 마북동 솔스퀘어 1층에 새롭게 개관했다.
‘아트룸벗이(갤러리벗이 2호점)’는 전시와 교육의 긴밀한 연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기념해 2025년 4월부터 7월까지 개최되는 특별전 《Pure Expression: Highlights of Outsider Art》은 무료 관람이고, 국내외 대표 아웃사이더 아티스트 7인의 순수하고 자발적인 창작세계를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벗이미술관이 다년간 수집해온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존 제도나 미술계의 규범에서 벗어난 예술가들의 자발적이고 순수한 창작 세계를 국내외 대표 작가들을 통해 소개한다.
박찬호 벗이미술관 대표는 “아웃사이더 아트는 사회적 기준이나 교육적 틀을 넘어선 예술의 본질적인 힘을 보여준다”며 “도심 속 열린 예술 공간인 아트룸벗이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예술의 다양성과 자유로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벗이미술관의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철학을 바탕으로, 전시와 교육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복합 공간이라며, 아웃사이더 아트의 사회적·미학적 가치를 도심 속 일상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실험적 시도라고 설명했다.
하인리히 라이젠바우어(Heinrich Reisenbauer), 가브리엘 에브랄드(Gabriel Evrard), 앤드류 리(Andrew Li), 아우구스트 발라(August Walla), 프란츠 캄란더(Franz Kamlaner) 5명의 유럽과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한 주요 해외 작가들과벗이미술관 전속작가 임이삭과 소속작가 김경두의 작업을 조명한다.
반복, 집착, 직관적 표현 등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시각화하며, 아웃사이더 아트 특유의 자율성과 심리적 밀도를 강하게 드러낸다. 작품은 정신적·사회적 경계에 존재하면서도 고유한 언어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투영하며, 인간 존재와 감각, 기억의 문제를 깊이 있게 사유하게 한다. 또한 국내 아웃사이더 아트의 지형을 확장하고, 고정된 틀에 저항하는 대안적 미술 언어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번 전시는 다변화된 현대사회 속에서 예술이 지닌 존재론적 의미와 창작의 근원적 동력을 되짚는 계기를 마련한다. 감상자에게 규범적 시각을 넘어 새로운 예술 경험과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의 치유적 가능성과 내면의 서사를 통해 동시대 예술의 경계를 새롭게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동시에 관람을 넘어 체험과 배움의 장으로 확장된다. 전시 맥락을 반영한 초학문적 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아트룸벗이는 미술의 표현적 기능을 기반으로 언어, 심리, 과학, 스토리텔링, 수학 등의 다양한 학문과 결합하여, 미적체험이 감상을 통해 창의력으로 전이되도록 설계됐다.
전시장.
▲예술이 언어가 되고, 마음이 열리는 교육
아트룸벗이의 교육은 단순한 미술 수업이 아니다. ‘창의미술(Art for Creative and Critical Thinking Art)’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여 개인의 내면과 세계관을 표현하며,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개념이해 탐구미술(Concept-based Inquiry Art)’은 미학적 사유와 문제 해결 중심의 접근으로, 철학적 질문을 시각 언어로 해석하는 프로젝트 기반 수업이다.
‘이중언어 미술 프로그램(Bilingual Art for Kids)’은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사용하는 활동으로, 시각예술을 매개로 언어 감각을 키우고 문화 간 감수성을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수업에서는 언어적 상상력과 시각적 표현력이 균형을 이루도록 구성되었다. 심리적 성장도 예술의 중요한 축이다.
‘미술심리 기반 자아표현 프로그램(Art-based Self Discovery)’은 감정 표현, 자아 탐색, 사회적 소통을 중시하며, 참여자의 내면에 머무는 감정과 기억을 안전한 방식으로 시각화한다. 이 과정에서 미술은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 치유와 성찰의 언어가 된다.
전시장 내부 프로그램 교육실.
▲열린 예술 플랫폼, 도시 속 창의 실험실
전시와 교육이 긴밀히 연결된 이 복합 공간은 시민에게 ‘보는 예술’에서 ‘하는 예술’로의 전환을 유도한다. 특히 용인의 도심 속에 자리 잡은 아트룸벗이는 누구나 예술과 마주하고, 자기 자신을 탐색할 수 있는 열린 실험실로 기능한다.
벗이미술관은 앞으로도 제도적 경계를 넘어서는 예술적 시도들과 더불어, 시민들이 창작자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트룸벗이는 단순한 전시장과 교육장의 역할을 넘어, 용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개요 《Pure Expression: Highlights of Outsider Art》
기간: 2025.4.1. – 2025.7.31.
입장료: 무료 (교육 프로그램 별도)
주최/주관: 벗이미술관 | 갤러리벗이
문의:gallery@versi.co.kr / www.versi.co.kr
장소: 아트룸벗이 (갤러리벗이 2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354 솔스퀘어 103호
뉴스 원문 (국민문화신문 https://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5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