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y Serendipity> 오빅 포스터북
작가 : 오빅
To my youth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에게 전하는 이야기.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고, 같은 곳을 향해 걸어가고, 함께 한다는 것이 무척 좋았다.
우리는 그때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머물렀고, 그저 곁에 머물러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평범했던 일상의 기억들은 지날수록 더욱 짙어지게 된다.”
작가 오빅의 작업은 청춘의 가장 일상적인 부분을 담아낸다. 작가의 작품에서 청춘은 어두운 터널의 끝에 비치는 빛과 같이 묘사된다. 이들은 치열한 일상 속 때때로 무너지지만,
찰나에 반짝이는 주변의 풍경과 누군가 건네는 위로 한마디에 다시 일어선다. 이처럼 작가는 청춘의 일상에서 포착된 순간의 감정을 작가 개인의 특색을 담은 그림체로 표현한다.
오빅 작가의 작업에서 보이는 가장 큰 특징은 간결한 색채나 선과는 대비되는 인물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다.
이로 인해 작품은 정지해 있지만 화면 속 장면은 영화나 연극과 같이 이야기가 계속 전개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구성> a3 포스터 6장
<Dear. My Serendipity> 오빅 포스터북
작가 : 오빅
To my youth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에게 전하는 이야기.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고, 같은 곳을 향해 걸어가고, 함께 한다는 것이 무척 좋았다.
우리는 그때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머물렀고, 그저 곁에 머물러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평범했던 일상의 기억들은 지날수록 더욱 짙어지게 된다.”
작가 오빅의 작업은 청춘의 가장 일상적인 부분을 담아낸다. 작가의 작품에서 청춘은 어두운 터널의 끝에 비치는 빛과 같이 묘사된다. 이들은 치열한 일상 속 때때로 무너지지만,
찰나에 반짝이는 주변의 풍경과 누군가 건네는 위로 한마디에 다시 일어선다. 이처럼 작가는 청춘의 일상에서 포착된 순간의 감정을 작가 개인의 특색을 담은 그림체로 표현한다.
오빅 작가의 작업에서 보이는 가장 큰 특징은 간결한 색채나 선과는 대비되는 인물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다.
이로 인해 작품은 정지해 있지만 화면 속 장면은 영화나 연극과 같이 이야기가 계속 전개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구성> a3 포스터 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