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ART CLASS TIE-DYE 

🎇벗이미술관 썸머 프로그램🎇

신나는 타이다이 시간🎉 벗이미술관에서 컬러풀 한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봐요!

경쾌한 색으로 물들어가는 시간은 우리의 여름 또한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채워줄 거에요!

물감을 뿌리는 과정을 통해 순면 소재의 티셔츠에 염색이 가능하답니다!😄

재미있고 창의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타이다이 클래스! 지금 바로 예약하고 함께해요!😊

TEMPLE OF GREEK  

벗이미술관 그리스로마신화가 열립니다!✨

Temple of Greek 프로그램은 에듀케이터와 함께 그리스로마 신화와 김현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신전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에요.

벗이미술관에서 만든 신전은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전이에요.

바로 나만의 상상 신전이니까요!🏛

※본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교구는 벗이미술관 자체제작 교구 입니다.

Home Sweet Home 

저기에 보이는 저 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내가 사는 집은?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공간인가요?
때로는 아늑하고 편안한, 어쩌면 어떠한 공간보다 아수라장인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보아요!💫🏡

※본 프로그램에는 도슨트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이론수업이 포함되어있습니다.

Who is the Artist 

“Let’s all become graffiti artists together!”

그래피티는 형식과 기술에 얽매이지 않고 나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예술이에요.

우리 함께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코마와 알타임 죠 작가의 아트웍과 작품을 만나보고 신나게 낙서를 해볼까요?😎

멋진 그래피티 작품이 나타나는 비밀의 방법을 우리 친구들에게 알려줄게요. 👀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맨투맨이 만들어질 거에요!

Colorful, My space 

『Colorful, My space』에서는 에듀케이터와 함께 작품을 감상해보고

작품 속 요소를 배쓰밤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에요.

벗이미술관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 내가 만든 배쓰밤을 욕조에 풀어 보아요.

작품 속에 있던 달과 나무가 우리집 욕조에도 생겼네요!

*본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재료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없는 화장품으로 설계된 안전한 성분입니다.

모두모두 손가락

『모두 모두 손가락』에서는 미묘한 차이가 있는 작가의 작품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감상하고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려볼 수 있어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손가락을 움직이면 어떤 모양이 나올까요?

알록달록 무당벌레, 울창한 숲, 무시무시한 공룡까지

다양한 세계를 만들 수 있답니다.

멋진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재료는 여러분의 손가락이면 충분해요.

『모두 모두 손가락』은 피부에 직접 닿아 느껴지는 감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손끝의 감각을 활용, 연상되는 형태를 효과적으로 발산,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아이들의 인지능력과 미적 감성을 향상시킵니다.

『모두 모두 손가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하루를 미적 경험으로 채워주세요.

I'M OUTSIDER ARTIST! 

: HOHO BALLOON 

아트브룻 작가들의 그림을 내가 원하는 컬러와 패턴으로 재해석 하여 꾸민 후 종이 풍선에 바람을 호호 불어넣어 보세요! 나만의 멋진 종이풍선 완성!

■ 시간 : 상시이용 (월, 휴관일 제외)

■ 가격 : 8,000원

■ 연령 무관

맥시멈 히어로

“내 평화는 내가 지킨다. 그러니까 나는 내 편이다.”

여러분은 영웅 만화를 본 적이 있나요?

혹시 나도 영웅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해보았나요?

아니면 영웅의 라이벌이 된다는 그런 꿈.

벗이미술관 맥시멈 히어로 프로그램에서는

영웅도 영웅의 라이벌 그리고 행인까지 

내가 되고 싶은 그 모습 그대로 될 수 있답니다.

<맥시멈 히어로>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작은 세상의 영웅을 만들어 보아요.

‘모든 라이더는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제 최종 영웅은 맥시멈 히어로입니다.’

-한승민 작가 노트 발췌-

나의 작은 미술관

여러분은 꿈꿔온 미술관이 있나요?

있다면 미술관은 어떤 모습인가요?

나만의 미술관을 가질 수 있다면?

벗이미술관 선생님은 어릴 적 사람들이 아무도 없는 불이 꺼진 미술관을

개미들과 함께 탐험하고 뛰어다니는 꿈을 꿨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그 꿈을 이뤘냐고요?

그건 비밀이에요. :)

<나의 작은 미술관> 프로그램을 통해 벗이미술관 에듀케이터와 함께 미술관이라는 공간에 대해 알아보고, 그림을 그리고, 붙이며 내가 꿈꾸는 ‘첫’ 미술관을 만들어 보아요.

예술가의 집

“이 집은 나 자신의 거울이다. 땅에 단단히 뿌리내린 채, 새들을 통해 하늘과 연결된다.”’

여러분에게 집이란 어떤 공간인가요?

‘버드맨’ 한스 랑그너에게 집은 ‘종합 예술 작품’ 그 자체였습니다.

한스 랑그너는 때로는 혼자, 때로는 어린이와 함께 ‘새집’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한스 랑그너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그려 집을 채워 넣기 시작했고 온통 새들로 뒤덮인 예술가의 집이 완성되었답니다! 한스 랑그너의 ‘인스턴트 예술’을 감상하고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Goodbye kissmiklos

여러분의 2022년은 어땠나요? 그리고 다가올 2023년은 어떨까요?

전문 도슨트와 함께 키스미클로스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이모그램 실크스크린으로 판화 기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올 한 해 행복했던 기억 요소를 찾아 그려보고, 2023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나만의 달력을 완성합니다. 

우리 모두 멋진 꼬마 디자이너가 되어 보아요 :)

My colors of Loves

8월 개관하는 <Kiss Kiss Bang Bang> 展의 키스미 클로스 작가의 작업방식에 영감을 받아 기획된 <My colors of Loves>를 소개합니다.

키스미 클로스는 헝가리의 작가이자 디자이너입니다. 대중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하고 위트있는 네오팝 스타일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 'Love' 시리즈는 기존의 규격화된 틀에서 벗어나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L.O.V.E 플라스틱 판 위에 작가의 개성이 엿보이는 강렬한 색의 아크릴 물감으로 콕콕 찍어 작가만의 사랑의 의미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굉장히 다양한 형태로 우리 곁에 있어요. 우리 친구들은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사랑해 본 경험이 있나요 ? 친구들의 사랑은 어떤 느낌인지 키스미 클로스 작가처럼 나만의 사랑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해봅시다.

호롱호롱 뒤뷔페의 우를루프 등

<가공하지 않은, 순수한 예술>을 의미하는 아트 브룻 (Art brut)를 만든 프랑스 화가 뒤뷔페의 우를루프 시리즈 (L'Hourloupe)에 영감을 받아 준비한 벗이미술관 17번째 아트 클래스 <호롱호롱 뒤뷔페의 우를루프의 등>을 소개합니다!

1962년, 장 뒤뷔페는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종이 위에 펜으로 낙서를 하고 있었어요. 구불구불하거나 지그재그 선들이 종이를 가득 채우고 있었죠. 통화를 끊고 생각없이 그린 선들과 점들이 뒤뷔페 눈을 사로잡았어요. 바로 뒤뷔페는 새로운 작품을 만듭니다. 그 작품은 뒤뷔페의 대표작 우를루프 시리즈의 시작이 됩니다. 뒤뷔페는 그의 우를루프가 일상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 숨쉬기를 바랬어요. 그래서 뒤뷔페는 종이를 넘어 조각으로 더 나아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축에도 우를루프를 새겨놓기 시작했어요.

우를루프 그림을 보면 어떤 느낌이드나요 ? 우리 친구들도 뒤뷔페 화가 아저씨처럼 친구들의 일상에 우를루프를 새겨 볼까요?

싹둑싹둑 페인팅

4월 개관한《그리니 : green》전에 참여한 마키토이 작가님의 작업 방식에 영감을 받아 벗이미술관이 두번째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종이 위를 가위가 지나가면 선이 만들어지고 형태가 나타나 가위로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

마키토이 작가의 작업 방식인 ‘페이퍼 컷 아웃’은 종이 조형기법의 한 분야로, 가위와 칼을 사용해 종이를 다양한 모양으로 표현하는 기법입니다. 작가의 작품 속에는 세심하고 앙증맞은 식물 오브제들이 가득이네요. 우리 친구들의 식물은 어떤 모습인가요? 페이퍼 컷아웃 기법을 활용해 나만의 그리니 정원을 만들어 봐요 :)